2026년 8월 예금 금리비교, NH농협 3.25%가 앞선 이유
2026년 8월 12일 기준 5대 은행 정기예금은 6개월 3.00~3.05%, 1년 3.20~3.25%이며 1,000만원 예치 시 NH농협의 세후 이자가 가장 많습니다.
2026년 8월 12일 기준 5대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연 3.00~3.05%, 1년 만기 연 3.20~3.25% 수준입니다. 1년 만기는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이 연 3.25%로 가장 높고,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은 연 3.20%입니다. 1,000만원을 일반과세로 맡기면 1년 세후 이자는 NH농협 27만4,950원, 연 3.20% 상품은 27만720원으로 차이는 4,230원입니다. 6개월도 NH농협이 세후 12만9,015원으로, 연 3.00% 상품보다 2,115원 많습니다. 금리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만기 전 자금 사용 가능성, 우대조건 충족 여부, 예금자보호 한도를 함께 봐야 실제 선택이 달라집니다.

기준금리 2.75%가 바꾼 예금 순서

2026년 8월 12일 확인 5대 은행 정기예금
| KB국민 KB Star 정기예금 | 2.35% → 3.00% | 2.40% → 3.20% | 금리우대쿠폰은 신규 시 적용 가능 온라인·스마트폰 가입 | 6개월 126,900원 1년 270,720원 | 쿠폰 적용 여부를 신규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
|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 2.20% → 3.00% | 2.30% → 3.20% | 별도 우대조건 없음 인터넷·스마트폰 가입 | 6개월 126,900원 1년 270,720원 | 조건을 따로 맞추기 어렵다면 적용금리 자체를 비교하는 편이 간단합니다. |
|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 2.25% → 3.00% | 2.30% → 3.20% | 하나원큐 스마트폰 전용 상품 화면 적용금리 확인 | 6개월 126,900원 1년 270,720원 | 쿠폰이나 이벤트 금리는 별도 공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 | 약정금리 3.00% | 약정금리 3.20% | 1만원 이상 1~36개월, 인터넷·스마트폰·전화 가입 | 6개월 126,900원 1년 270,720원 | 기본·우대금리보다 계약기간별 약정금리를 바로 비교하는 상품입니다. |
|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 | 3.05% → 3.05% | 3.25% → 3.25% | 별도 우대조건 없음 10만원 이상, 최대 10억원, 비대면 | 6개월 129,015원 1년 274,950원 | 5대 은행 중 금리는 가장 높지만 차이는 0.05%포인트입니다. |
한국은행은 2026년 7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오른 폭만큼 모든 예금금리가 일괄적으로 올라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은행별 자금 조달 상황과 상품 판매 채널에 따라 기본금리와 고객 적용금리가 다르게 표시됩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기본이율과 고객적용이율을 따로 공시하고,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계약기간별 약정금리를 중심으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표의 화살표는 단순히 우대금리 폭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각 은행 공시의 기본·적용금리 표기를 맞춰 정리한 것입니다.

1,000만원 세후 이자 차이는 4,230원
세후 금액은 세전 이자에서 일반과세 15.4%를 뺀 값으로 계산했습니다. 연 3.00% 상품에 1,000만원을 6개월 맡기면 세전 이자는 15만원, 세금은 2만3,100원, 세후 이자는 12만6,900원입니다. NH농협의 6개월 연 3.05%는 세전 15만2,500원, 세후 12만9,015원입니다. 1년 기준으로는 연 3.20% 상품의 세전 이자 32만원과 세후 27만720원, NH농협 연 3.25%는 세전 32만5,000원과 세후 27만4,950원입니다. 금리 차이 0.05%포인트가 예치금 1,000만원에서 만드는 실제 차이는 6개월 2,115원, 1년 4,230원에 그치므로 다른 조건을 포기하면서까지 이동할 수준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6개월과 1년 중 고르는 순서
6개월 뒤 전세보증금, 세금, 자동차 구입비처럼 사용 시점이 정해진 돈이라면 1년 상품의 높은 금리만 보고 묶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1년 동안 쓸 계획이 없는 자금이라면 현재 확인된 금리만 놓고 NH농협이 가장 높고, 나머지 4개 은행은 동일한 연 3.20%입니다. 6개월 상품을 두 번 연속 가입하면 더 높은 수익이 될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두 번째 가입 시점의 금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금 사용 시점이 불확실하다면 전액을 한 계좌에 넣기보다 만기를 나누는 방식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만기 전 해지 시에는 약정금리보다 낮은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될 수 있으니, 가입 직전 상품설명서에서 중도해지 조건과 자동재예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마지막 체크포인트입니다. 예금자보호는 금융회사별로 원금과 이자를 합해 1인당 1억원까지이므로 큰 금액은 이자까지 포함해 은행별 한도를 계산해야 합니다.
📌 참고 및 출처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 금리
·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